충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농촌 및 산촌지역 무상급식 대상자를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 지역 학부모의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무상급식 대상자를 이렇게 확대했다”며 “이번 조치로 도내에서 1,925명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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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농촌 및 산촌지역 무상급식 대상자를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 지역 학부모의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무상급식 대상자를 이렇게 확대했다”며 “이번 조치로 도내에서 1,925명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