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와 영양(교)사가 함께 만드는 우리아이 새참
약과는 원래 집청액에 담갔다가 먹는 것이지만, 튀겨서 그냥 먹어도 달지 않고 고소해 예나 지금이나 인기 만점의 간식입니다. 꿀, 참기름 등은 들어가지 않지만 우리밀이 들어간 과자라 ‘약과’라고 한다지요.
재료
반죽
밀가루 …………………… 500g
설탕 ……………………… 100g
우리쌀막걸리 윗물 ……… 2/3컵
현미유 ……………………2/3컵
생강가루 ………………… 1/2큰술
통깨
준비물
무늬칼, 튀김팬, 볼, 체망, 밀대, 비닐팩
만드는 방법
1. 밀가루에 설탕, 현미유를 넣고 잘 혼합한다.
2. 물이 좀 남은 상태에서 ①을 체에 얹어 놓고 주걱으로 비벼가며 내린다.
3. ②에 우리쌀막걸리를 맑은 윗물만 떠서 2/3컵 넣고 칼국수보다 질게, 수제비보다 되직하게 반죽해 비닐팩에 넣고 1시간 숙성한다.
4. ③의 반죽을 밀대로 3㎜ 두께로 민 다음 무늬칼로 10㎝ 길이로 썰어놓는다.
5. 170℃의 기름에 튀겨낸다.
건강한 전통간식 만들기! 대한급식신문사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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