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식중독 환자가 전년도보다 3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28건, 671명으로 전년도 38건, 1,046명보다 건수는 10건, 환자는 375명 줄었다.
지난해 발생한 식중독의 원인균은 병원성대장균이 60%, 노로바이러스 57%, 황색포도당구균 7% 등의 순이었으며 발생 장소별로는 음식점과 집단급식소가 60%로 가장 많았고 주로 8.9.11월에 집중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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