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한 날씨 감안, 피로회복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
현대그린푸드는 17일 봄철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10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콩나물과 함께 초고추장에 버무려 풀내음은 감소되고 고소함을 더한 ‘돌나물콩무침’,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두부에 봄나물인 달래를 넣어 풍미를 높인 ‘두부 달래전’, 오므라이스에 아삭한 식감의 미나리를 곁들여 느끼함을 없앤 ‘미나리 오므라이스’, 영양식으로도 훌륭한 마와 감자를 함께 갈아서 부친 ‘감자마전’ 등 봄철 신메뉴로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봄에 나는 산채류는 소화를 도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간에 쌓인 독소를 풀어내어 피와 정신을 맑게 해준다”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봄철 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제공해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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