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학교급식에 28억여 원 지원
전북 익산시, 학교급식에 28억여 원 지원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3.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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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학교급식에 28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익산시는 관내 119개 학교에 우수농산물 3억5,300만 원, 84개 학교 무료급식비 15억여 원, 150개 학교에 친환경 쌀 10억여 원 등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특히 농촌중학교까지만 지원하던 학교급식을 농촌고등학교까지 확대 지원하여 농촌지역 학부모들의 급식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전국 제1의 교육도시 익산 건설을 목표로 학생들이 건전한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안전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우수 장학생과 저소득층 장학생, 예·체·기능 장학생 등 총 45명에게 1년간 총 1억여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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