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사고 예방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식중독 원인 특별 조사반’을 구성,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지난 3월 2일 밝혔다. 조사반은 도교육청 소속 학교급식.보건업무 담당자와 충남도 소속 역학조사관(의사) 등 7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사반은 학교 내 집단 설사환자 발생 시 설사 환자 발생 원인과 역학 조사 협조 및 설사환자 파악, 가검물 및 보존식 채취, 급식중단 및 재개 여부 등 주요 결정 사항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지도록 학교장에게 조언하고 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급식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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