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모범음식점 손 씻는 시설 지원
거창군, 모범음식점 손 씻는 시설 지원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3.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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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식중독 예방 및 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2006년 24개소, 2007년 6개소, 2008년 11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 7개소에 추가 지원, 총 48개소 모범음식점에 손 씻는 시설을 지원한다.

이제까지 손님이 식사 전 손을 씻기 위해 화장실 세면기를 이용하거나 1회용 종이물수건, 식당자체 물수건 등을 사용해 비위생적인 시설로 인한 불쾌감과 물수건 청결여부 등에 대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은 2006년부터 음식점을 방문하는 손님의 식사 전 손 씻기 생활화 유도 및 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고급 세면기, 거울, 핸드타올, 물비누기 등을 설치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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