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자치구 및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도시락 제조업체 등 7,406곳을 올해 상시 점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특히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학교급식소에서는 교육청,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위생 점검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위생과에 식중독대처반을, 각 자치구엔 식중독상황처리반을 설치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면 초동 대처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시는 자치구 및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도시락 제조업체 등 7,406곳을 올해 상시 점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특히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학교급식소에서는 교육청,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위생 점검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