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이번 달 13일부터 6월 30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함께 도내 300개 학교의 급식용 농산물 식재료를 불시 수거해 잔류농약 등 유해성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거된 식재료에 대해서는 잔류농약(160항목) 검사와 함께 친환경 인증 농산물 진위 확인 및 농산물 원산지 식별 조사 등이 이뤄진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학교 급식용 식재료 무상검사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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