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오징어에서 대장균 검출
조미 오징어에서 대장균 검출
  • 양호연 기자
  • 승인 2012.11.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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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수산(주), 자진회수 조치

삼영수산(주)가 판매하던 ‘순한맛 오징어’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판매가 금지됐다.

식품의약청(청장 이희성, 이하 식약청)은 오늘(5일) ‘순한맛 오징어’ 제품 검사결과 양성판정이 나타나 영업자 자진회수 조치를 내렸다.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은 내년 2월 12일까지다.

식약청 측은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기 바란다”며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 업소에서 환불처리 하면된다”고 말했다.

▲ 대장균 검출 된 삼양식품(주) '순한맛 오징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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