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을 연구개발해 산업화를 도모하는 ‘한국잡곡산업협회’가 발족했다.
학계와 농산업체,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에 소속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잡곡산업협회는 앞으로 잡곡 생산과 관련한 기술개발, 각 기관과의 정보공유 등을 통해 잡곡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고 농촌진흥청은 설명했다.
이 협회 초대 회장에는 윤성탁 단국대 교수가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이광복 광복농산 대표와 안진곤 농촌진흥청 기능성작물부장, 감사에는 김태수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임도일 나주 공산농협 전무가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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