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의 모 고교생 80여 명이 집단 설사증세를 보여 시 보건소가 원인조사에 나섰다.
지난 4일 보령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학교급식을 먹은 이 학교 800여 명의 학생 가운데 80여명이 3일 오후부터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증세가 심한 학생들은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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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의 모 고교생 80여 명이 집단 설사증세를 보여 시 보건소가 원인조사에 나섰다.
지난 4일 보령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학교급식을 먹은 이 학교 800여 명의 학생 가운데 80여명이 3일 오후부터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증세가 심한 학생들은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