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냉동 치킨에서 금속 검출돼
이번엔 냉동 치킨에서 금속 검출돼
  • 김선미 기자
  • 승인 2012.12.18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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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제조과정서 스테플러칩 혼입된 제품 회수 조치

 

금속물질 발견된 냉동 순살후라이드 치킨

냉동 순산 후라이드 치킨에서 금속물질이 발견돼 식약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이하 식약청)은 충남 예산 소재 로만푸드가 제조, 판매한 ‘순살 후라이드 치킨(유통기한 2013년 6월 8일)’에 금속물질인 스테플러칩이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조사돼 관련 제품을 판매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펭귄에이취씨가 (주)금한에 위탁, 생산한 ‘펭귄번데기가미’에서도 1cm 크기의금속 조각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가 진행되고 있다. 이 제품의 혼입원인을 조사한 결과 제조과정에서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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