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식품안전담당(계)' 신설
울산시 '식품안전담당(계)' 신설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9.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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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업무 일부를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함에 따라 복지여성국 보건위생과에 '식품안전담당(계)'을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품안전담당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울산시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이 이날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10월 1일부터 보건위생과의 직제가 기존 5개 담당에서 6개 담당으로 확대되고 시의 정원도 현재 2천288명에서 2천291명으로 3명 늘어난다.

식품안전담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관한 식ㆍ의약품 인허가와 지도단속, 시험분석,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및 허위ㆍ과대광고 단속, 의약품 표시 지도단속, 의료기기 수리업 지도단속 등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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