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곤드레.만드레 막걸리 만든다
정선군 곤드레.만드레 막걸리 만든다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9.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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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곤드레, 황기, 오가피, 감자, 옥수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토속주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선군은 국순당 정선명주에 6억3천만원을 지원해 `곤드레', `만드레', `오가자' 등 3종의 탁주(막걸리)를 개발하기로 했다.

곤드레는 쌀과 감자를 원료로 만들어지며 만드레는 쌀과 감자에 황기를 첨가해 제조된다. 또 오가피 열매를 넣어 만든 오가자 막걸리를 개발해 오는 10월 하순께 선보일 예정이며 이들 토속주의 원료는 정선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산물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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