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소 위생상태 현장점검 계획
대전시(시장 염홍철)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급식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의 단체급식소 204개소, 일반음식점 221개소, 도시락업체 6개소 등 급식 지정 음식점을 통해 결식아동의 식사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집단급식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소 위생상태 등을 현장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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