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방학 결식아동 급식 지원에 나서
대전시, 방학 결식아동 급식 지원에 나서
  • 류근창 기자
  • 승인 2013.1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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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 위생상태 현장점검 계획

대전시(시장 염홍철)가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급식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 중 가정 빈곤, 가족 해체, 보호자 실직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의 단체급식소 204개소, 일반음식점 221개소, 도시락업체 6개소 등 급식 지정 음식점을 통해 결식아동의 식사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집단급식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소 위생상태 등을 현장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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