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인 미만 어린이집도 급식지원 시급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보육시설 근무경험자, 보육전공자, 보육시설 이용자 등 총 126명의 인원으로 ‘안심보육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지난 3월 20일 발대식을 가졌다. 평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다니며 교통·물놀이·화재안전 등 안전교육업무를 직접 해오던 중 안심보육모니터링단에 참여하게 됐다. 안심보육모니터링단은 서울시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위생, 시설안전, 아동인권 분야를 모니터한다. 학부모의 관점에서 어린이집을 살펴보고, 그들의 입장을 어린이집 시설장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우리 1기 모니터링단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1차로 서울시 5,357개소 어린이집의 실태를 조사했다. 9월 7일부터 22일까지는 1차 조사 때 시정이 요구됐던 820개소 어린이집을 대상 오피니언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7:52 학교급식 무상화, 국가 ‘지원’에서 ‘의무’로 경기도교육감이 추진하려던 소외지역 초등 무상급식 확대사업이 좌절됐다. 한나라당 단독표결로 예산이 교육위원회에서 반토막 난 뒤, 나머지도 의회에서 전액 삭감됐기 때문이다. 김상곤 교육감은 재추진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무상급식은 저소득층부터 급식비의 전부 또는 일부 지원을 통한 학교급식의 제한적 무상화라는 정책관점 아래 추진돼 오고 있으나, 이제는 정책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학교급식은 정부가 시혜적으로 예산 범위 안에서 부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을 폐기해야 한다. 국가가 의무교육을 무상화하는 것이 당연한 책무이듯, 국가정책적으로 학교급식을 제도화했으므로 의무급식은 그 의무성(강제성)과 더불어 당연히 ‘무상’이라는 국가책무성을 선언해야 한다. 시혜적으로 ‘지원’ 등의 정책용어를 동원해 교육복지적 오피니언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7:47 지자체 농산물 수출보조금 내년부터 지급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한 지방자치단체에 각종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9월 중에 지자체의 수출 실적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홍보를 해주며 내년부터 5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반면 수출 실적이 저조한 지자체는 각종 농식품 사업 평가 시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주요 농식품 수출대책으로 농식품 수출 선도 조직을 육성하고 안전관리 강화, 검역 원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식재료 수출을 위해 동남아지역 식재료 종합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6:38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시대 열린다 9월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빙과류, 과채음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판매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주)롯데제과의 빙과류 1품목과 (주)웰팜의 과·채주스 3품목 등 4개 제품이 품질인증을 받아 9월부터 생산 유통될 것이라고 밝혔다.‘어린이 기호식품의 품질인증제’는 지난 5월 식약청이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의 생산·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마련한 기준으로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서 정하고 있는 인증마크나 문자 등을 표시할 수 있다.식약청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 종합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5:24 인천시 "출장뷔페 42곳 특별 위생점검" 인천시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 출장뷔페 42곳을 대상으로 오는 25~29일 특별위생점검을 한다.시는 이번 점검에서 식품 취급 상태와 식품원재료.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전반적인 위상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또 구.군간 교차 점검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과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등이 적발되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인천에서 현재 운영 중인 출장뷔페는 남구 9곳, 남동구 7곳, 강화군 7곳, 중구 5곳, 부평구 5곳, 연수구 4곳, 계양구 3곳, 종합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4:23 강원 우유 청정성 최고..1등급 99% 강원도는 도내에서 생산된 우유의 99%가 1등급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1~8월 생산된 4만5천t의 원유(原乳)를 검사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보고한 결과 세균수가 가장 적은 1등급 우유가 99%로 나타났다.세균수는 청정 우유를 판단하는 지표이며 대장균 등이 ㎖당 3만개 미만일 때 1등급 판정을 받는다.또 젖소에 이상이 있을 경우 증가하는 체세포 숫자도 1등급 비율이 60%로 전국 최고 수준도 관계자는 "원유의 청정도에 따라 우유가격이 산정되고 있어 도내 우유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다"면서 종합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4: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218228238248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