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경, 경기도내 ‘식품위생법 위반’ 28개 업소 적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인근 18개 대형백화점 내 음식점 83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실태를 조사하고 이 가운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8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특사경은 “위반업소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벌금 등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라며 “관련법에 의거 최고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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