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미예방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이나 탕으로 만든 생선을 매주 먹으면 뇌 건강 뿐 아니라 향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2040년경 전 세계적으로 약 8000만 명 이상이 치매를 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팀은 “생선을 굽거나 끓여 먹을 경우 튀길 때보다 오메가-3-지방산이 더 많아 뇌 건강에 훨씬 이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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