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00인 미만 영‧유아 급식소 영양사 파견
성남시, 100인 미만 영‧유아 급식소 영양사 파견
  • 방미림 기자
  • 승인 2014.12.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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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8개 분야 100여 건 법·제도 게시

성남시가 내년부터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유치원에 영양·위생관리사를 파견해 체계적인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30일 새해부터 달라지는 보건복지·행정·교육문화·산업경제·도시주택·교통도로·청소환경·안전 농축산업 등 8개 분야, 100여 건의 법·제도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중 보건 복지 분야을 살펴보면 성남시 금광2동 신구대학교 학생창업관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시설 116곳의 체계적인 영양·위생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방문 컨설턴트가 어린이 급식용 식단개발, 보급, 영양·위생관리 관련 교육자료의 개발·운영을 돕는다.

이외에 금연구역은 종전 100㎡ 이상 식당 등에서 면적에 상관없이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식당, 호프집, 찻집 등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된다. 밀폐 차단된 흡연석 제도는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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