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달라지는 8개 분야 100여 건 법·제도 게시
성남시가 내년부터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유치원에 영양·위생관리사를 파견해 체계적인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중 보건 복지 분야을 살펴보면 성남시 금광2동 신구대학교 학생창업관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시설 116곳의 체계적인 영양·위생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방문 컨설턴트가 어린이 급식용 식단개발, 보급, 영양·위생관리 관련 교육자료의 개발·운영을 돕는다.
이외에 금연구역은 종전 100㎡ 이상 식당 등에서 면적에 상관없이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식당, 호프집, 찻집 등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된다. 밀폐 차단된 흡연석 제도는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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