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개발과 농업을 하는데 제약이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이런 약점을 새로운 재배기술과 친환경 병충해 방제기술 등의 친환경 농법으로 극복했다. 총 437호의 배 재배농가 중 50호가 유기농 인증을 획득하고, 타 농가도 친환경 기술로 배를 재배하고 있다.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도 유치했을 정도로 남양주시는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크다. 현재 시는 팜시티(farmcity.net)를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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