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16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인사담당 김도현 부장이 개인 시상 부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매년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김 부장은 단체급식 인력운영 총괄 담당자로 2015년도 전문직(영양사, 조리사) 임금체계 및 고용형태 개편을 통해 청년과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양사, 조리사 등 전문직의 학력 규정을 없애 직무 면허증을 소지한 취업 준비생에게 열린 채용을 진행했으며 ‘열정페이’를 근절하기 위해 인턴제를 폐지하고 업계에서는 최초로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인사제도를 설계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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