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00억 원대 식자재 공급계약
CJ프레시웨이, 100억 원대 식자재 공급계약
  • 홍인표 기자
  • 승인 2016.10.10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지난 7일 ㈜가르텐(대표 신선한)과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가르텐이 운영하는 전국 260여 개의 매장에 농, 수, 축산물과 가공상품, 비 식품 등을 포함한 모든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가르텐은 생맥주 전문점인 ‘가르텐비어’, 치킨전문점 ‘치킨퐁’, 철판요리 전문점 ‘요리마시따’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인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전국 26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체인영업담당 홍순일 상무는 "가르텐이 운영하는 전국 260여 개의 점포에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적시적소에 배송하는 것은 물론 위생안전 및 서비스 교육, 신메뉴 제안,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