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아침 메뉴부터 퇴근 맥주 세트까지 다양
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대표 구지은)가 신주쿠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 광화문점과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 광화문점을 한 자리에서 그랜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보텐 광화문점은 ‘혼밥’트렌드와 바쁜 업무 중 빠르게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오피스족을 감안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을 배치했다. 또한 저녁 시간대에 맥주와 돈카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스 어클락 메뉴(6 O’clock Menu)’도 눈에 띈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세종대로 인근은 다양한 직군의 오피스가 밀집해 있고 주말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지역"이라며 "주중 및 주말, 시간대별 각기 다른 상권 특성을 메뉴에 적극 반영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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