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관리체계 상시 운영·위생감시·지도점검 강화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식중독 발생 제로화로 식품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식중독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단체급식소 관리자와 식품판매업자를 대상으로 하절기(4~10월)와 동절기(12월~다음 해 1월까지)에 식중독 지수 문자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캠페인 전개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경재 위생과장은 "평소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3가지 위생관리 수칙 실천이 필요하다"며 "위생업 종사자는 위생관리와 조리환경의 청결유지로 식중독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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