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가람슬기어린이집외 17곳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요리쿡조리쿡 ‘알록달록 주먹밥’만들기 활동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의 어린이들이 정서·오감발달 및 감사와 배려를 배우는 통합적 요리활동을 통한 오감증진 및 편식을 개선해 바른 식습관 형성 유도하고자 3월부터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과 활동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전통음식을 활용한 요리활동 지원으로 유아들이 요리 재료를 탐색하고 만들어 보고 변화 과정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합하는 융합인재교육의 일환으로 월별 절기음식 요리활동 교수학습과정안 및 레시피를 전체 등록 급식소로 제공해 어린이집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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