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제철 식재료로 추천한 봄동은 완도, 진도, 해남, 신안 등지에서 지금 한창 재배 중으로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주는데 제격이다.
특히 봄동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참기름과 같이 섞어 겉절이로 먹으면 영양도 좋고 향긋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다.
봄동을 손질할 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쌈이나 겉절이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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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제철 식재료로 추천한 봄동은 완도, 진도, 해남, 신안 등지에서 지금 한창 재배 중으로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주는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