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식자재 공급 넘어 다양한 인큐베이팅 지원
CJ그룹의 단체급식 및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회사 홍보와 함께 식자재 공급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장 필요로 하는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은 물론 메뉴개발과 마케팅 컨설팅, 제2브랜드 개발과 같은 프랜차이즈 확장 전략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손잡은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은 서가앤쿡, 서래갈매기, 삼송빵집 등을 포함 약480여 개이며 가맹점 수는 6600여 곳에 달한다.
CJ프레시웨이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전국화를 위한 안정적인 물류인프라와 위생안전을 고려한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송림푸드 인수를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이 가장 어려워하는 소스류 개발역량을 확보했다.
CJ프레이웨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성공파트너로서 역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38회 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여해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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