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성분 높이는 특허 등록...품질 향상시킨 상락수 차가버섯
유효성분 높이는 특허 등록...품질 향상시킨 상락수 차가버섯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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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건강식품을 선물로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차가버섯은 원두커피와 맛이 비슷하고 음용방법이 어렵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선물하기에 용이하다.

차가버섯은 일반 버섯들과 다르게 죽은 나무가 아닌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하여 영양분을 빨아들이며 자라는데, 이 과정을 통해 자작나무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차가버섯에 쌓인다. 또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으며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은 수분과 열에 약해 생 것으로 채취하기가 어렵다. 가공 방법도 까다로운데 차가버섯 덩어리에서 추출해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 성분함량과 생산원가의 차이가 생긴다. 이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 차이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상락수에서는 유효성분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오랜시간 연구를 진행해 이노토디올, 폴리페놀 등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량을 높여왔다. 이 연구 결과로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했으며 이 수치는 러시아 정부 기준 수분함량 4.0% 이하 보다 훨씬 적은 결과로 품질 높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상락수 홈페이지에서는 고객 대상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샘플도 제공하고 있어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부담 없이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상락수 차가버섯 앱을 출시, 모바일로도 간편한 주문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즉시 할인 가능한 1만원 쿠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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