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치킨창업은 NO! 가맹비 없는 ‘치킨사냥푸드’
흔한 치킨창업은 NO! 가맹비 없는 ‘치킨사냥푸드’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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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소자본창업이란 초기 투자 자본을 적게 들여 그에 비해 수익을 높이 끌어올리는데 목표를 둔 창업이다. 주로 청년층이나 주부 등 자본을 많이 투자할 수 없는 사람에게 유리한 창업이며, 소자본으로 창업할 경우 보통 요식업 창업을 많이 선택하게 된다.

요식업 창업도 아이템 선정을 잘 해야 하며, 본사의 운영 방침도 잘 확인해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치킨, 족발, 일반 고기집, 스몰비어 등 소자본 창업에 적합한 아이템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서 동시에 본사에서 어떻게 창업을 도와주는지도 확인한 다음 창업을 시작해야 후회 없는 결정이 된다.

흔히 본사와 프랜차이즈 관계는 갑을 관계라 하지만, ‘치킨사냥’처럼 가맹비가 없는 동등한 관계인 경우도 있다. 창업주와 동반성장을 하기 위해 가맹비를 두지 않는 치킨사냥은 시작에 대한 부담이 없어 소자본창업 희망자에게 적합하다.

치킨사냥은 카페풍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하여 위생적인 공간에서 조리를 하고 신선한 재료를 제공한다. 또 본사 차원에서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가맹 관리를 통해 매출 증대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한다. 매장형, 테이크아웃형 두 형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순수익만 1000만원을 웃도는 매장이 여러 곳 있다. 메뉴도 본사에서 직접 개발하며 현재 찹쌀순살치킨, 웰빙옛날치킨, 로스트치킨 등 다양한 메뉴 및 사이드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치킨사냥은 서울 및 인천 등 서울 경기권에서만 가맹점을 10여 곳 이상 두고 있으며, 가맹 문의도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다. 창업 문의는 대표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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