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식사지구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 2차 마감 임박…홍보관 방문예약 시 혜택
일산 식사지구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 2차 마감 임박…홍보관 방문예약 시 혜택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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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 2차 마감이 임박했다.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는 각종 커뮤니티와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중소형 대단지아파트로 (가칭)일산 식사풍동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지하2층~지상35층, 전용면적▲59㎡▲74㎡▲84㎡면적에 1,2,3,5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단지 앞 고양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자유로·제2자유로·강변북로로 연결되고 인근 경의선 풍산역과 KTX행신역이 위치하고 있다.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 더플러시티’ 단지 인근도로로 통학이 가능한 일산 은행초·풍동초·풍동중·풍산중·세원고·풍동고와 2km거리에 고양국제고등학교, 유명학원인접 등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우체국·은행·도서관등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국립 암센터등이 있어 원스톱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동양 최대의 인공호수인 일산 호수공원과 함께 단지주변으로 달맞이공원·식골공원·소나무공원·정발산공원등이 있다.

정부가 일산∼삼성구간(37.4km) GTX A노선에 대한 착공확정 되면서 GTX노선 중 가장 빨리 개발에 착수, 오는 2018년말 착공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일대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GTX를 이용하면 일산 킨텍스에서 강남 삼성역 약17분, 서울역 13분에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3호선과 경의선라인으로 GTX와 자히철이 만나는 환승역까지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경기북부 일산 테크노밸리 부지확정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착공, 한류월드 및 LG디스플레이투자등이 잇따른 호재로 작용하면서 ‘일산 식사동 플러스시티’는 일산지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도심에 접한 보금자리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조합아파트에 관심을 돌리면서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더플러스시티'가 조합원모집이 시작되자 ’식사동 플러스시티' 홍보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플러스플랜이 업무대행을 맡고 추가분담금이 없는 확정분담금으로 계약서를 발행한다, 중도금60% 무이자 혜택도 있다. 내년 상반기 착공(예정) 2022년 초 입주(예정)이다. 시공사는 두산건설이 시공(예정)이며 국제자산신탁사가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일반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청약통장 없이도 내집을 마련할 수있다. 전매부분도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통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상 그동안 분당신도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었던 일산신도시는 이러한 호재로 아파트매매 및 전세가의 고공행진을 불러모으고 있다.

‘일산 식사동 플러스시티’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답게 3.3㎡당 900만원대에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일산 풍동 플러스시티’의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등 수도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만20세 이상)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사업승인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사전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홍보관 내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재 주택홍보관 개관 중으로 대표전화를 통해 조합원 가입안내와 ‘일산 식사지구 식사동 두산위브 플러스시티’ 모델하우스 위치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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