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메이퀸컨벤션웨딩홀, 추억의 결혼식장 인기메뉴 ‘갈비탕’ 출시
울산 메이퀸컨벤션웨딩홀, 추억의 결혼식장 인기메뉴 ‘갈비탕’ 출시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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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울산 동구 메이퀸컨벤션이 1970~80년대 추억의 결혼식장 인기메뉴였던 ‘갈비탕’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메이퀸컨벤션에 따르면 기존의 다양한 호텔식 뷔페에 인기메뉴였던 ‘갈비탕’을 추가해 모든 연령층의 고객의 입맛을 고려했다.

이번 갈비탕 메뉴추가는 서양식 뷔페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 어르신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차원에서다. 또 추억 속 예식장 인기음식인 ‘갈비탕’에 대한 향수를 이끌어 내 가족, 친지간에 정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하객은 누구나 기존 피로연음식과 함께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갈비탕'을 즐길 수 있다.

김도윤 울산 메이퀸컨벤션 조리부장은 "갈비탕은 손이 많이 가는 우리 전통음식이지만 먼 길을 찾아준 하객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울산지역의 결혼식장 중 유일하게 메뉴로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메이퀸컨벤션웨딩홀은 봄 예식 잔여시간 대에 예식을 진행하는 예비부부에게는 예식장 무료대관과 웨딩본식, 식대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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