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영어학원 '외대어학원', 영어회화능력도 높이는 수업 실시
군산 영어학원 '외대어학원', 영어회화능력도 높이는 수업 실시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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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외대어학원 박욱현 원장
군산외대어학원 박욱현 원장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대학 진학을 위해 필수로 요구되는 학습 성적은 물론, 활용도 높은 실용영어의 구사는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핵심 포인트다. 그에 따라 내신과 수능성적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거 학원들이 영어회화까지 수업에 접목시키며 실용성 높은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군산 영어학원 ‘군산 외대어학원’은 글로벌 영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1997년 시작돼 실용영어와 학교 성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위해 학생 중심의 수업을 펼치고 있는 영어학원이다. 초등 과정부터 고등 과정까지 이루어지는 수업 속에서 학습 성적과 실용영어라는 두 가지 목표가 상호보완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화능력이 학교에서의 고득점을 이끌어내고, 고득점은 영어 대화능력을 도와주는 식이다. 때문에 군산 외대어학원의 학생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시대가 요구하는 문법, 독해, 영작, 회화까지 네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군산 외대어학원의 초등 과정은 주 5회 50분씩 매일 진행된다. 중등 과정, 고등 과정에 비해 부족한 집중도를 보이는 초등학생들의 정서를 생각해 원어민 회화 2시간, 팝송 1시간, 독해 영작 2시간으로 구성하여 학습의 기쁨과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중등과정은 주 3회 90분씩 진행하며 매회 45분 2교시로 구성된다. 매회 2교시 수업은 45분 독해영작 수업 및 45분 원어민 말하기 수업이다.

고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학교 시험 대비를 기본으로 영어 구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한다. 고등과정은 주말 수업으로 토요일, 일요일 90분씩 수업이 진행된다. 내신고사 4회와 모의고사 4회를 치루는 고등학교 특성 상, 영어 1등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교육이 진행된다. 단계별 과제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법을 기르고 자신의 영어로 만들 수 있게끔 도와주며, 단계별 과제가 이행되면 등급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군산 외대어학원의 교사들은 친절하고 풍부한 내용 지도, 적절한 질문과 정확한 평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이끌어내는 알맞은 과제 부여는 직접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물론 가정의 학부모에게까지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군산 외대어학원은 영어작문 능력 지도과정에서 영작문 특허 출원을 한 바 있다.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선물하겠다'는 일념 하에 정기적인 학회,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학습법을 매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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