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보청기 전문 브랜드 독일보청기icool.닷컴(대표 신인철, 이하 독일보청기)는 난청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함께 보청기장비의 운용과 실제 적용 및 체계적인 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난청은 눈에 띄지 않는 질환이지만 실제로는 신생아 1000명당 1명, 65세 이상 성인에서는 10명 중 1명, 70세 이상의 노인에게서는 60% 가까이 나타나는 가장 흔한 장애 중 하나다. 특히 현대사회가 고령화되는 특징 때문에 난청인구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이 업체는 가청주파수의 객관적 분석, 차별화된 Know-How, 음향공학적 접근으로 실용성을 증대하여, 내 청력에 맞는 보청기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또 REM 정밀평가로 정확한 기초 청력 test의 실시와 우수한 각종 평가 장비, 이러한 설비를 통하여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평가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보청기는 무척 복잡하고 예민한 의료기기로, 안경과 달리 개인차가 크다”며 “세심한 소리 조절이 필요하고 구입 후 길게는 3~5년가량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보청기를 구입할 때는 뛰어난 전문 지식과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도움과 추천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독일보청기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보청기와 청력 상태점검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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