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하얘지는법? 미백크림 활용해 홈케어로 관리하자!
피부 하얘지는법? 미백크림 활용해 홈케어로 관리하자!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13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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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남성들에게 여성의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매력 조건 중 하나다. 실제로 한 결혼정보업체와 온라인미팅사이트가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여자를 상징하는 가장 이상적인 외모의 특징’이라는 질문에 하얀 피부가 28%를 차지하며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외 ‘긴 생머리’가 44%로 1위, ‘눈 웃음’(15%)이 3위, ‘S라인 몸매’(13%)가 4위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남성들 역시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평가 받으면서 남자 화이트닝 화장품, 미백크림 등을 찾는 남성 소비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피부 화이트닝 방법, 얼굴이 하얘지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째, 쌀뜨물 세안을 실천하자. 세안법만 바꿔도 피부미백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과거부터 피부미용을 위해 즐겨 사용한 쌀뜨물에는 피부보습과 얼굴 미백효과가 있는 식물성 세라미드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비타민 B1, B2, E 등 수용성 영양소 등도 함유하고 있어 기미나 주근깨 등 잡티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지나치게 쌀뜨물 세안을 자주하는 것은 금물. 쌀뜨물 세안은 한 주에 2~3번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쌀을 처음 씻은 물은 농약과 먼지 등 불순물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버리는 것이 좋다.

둘째, 과일로 만든 천연 팩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준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먹는 것만으로도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팩을 만들어 사용하면 보다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사과의 경우, 과일산이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만들며 풍부하게 포함된 비타민C가 칙칙한 피부색을 투명하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당근 역시 천연 팩 소재로 적합한 채소 중 하나다. 당근 속 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하는데, 이 비타민A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탁월하다. 또 당근은 피부진정과 재생에도 효과가 있어 칙칙한 피부를 톤업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피부미백 기능성 화이트닝 에센스나 화이트닝 수분크림을 꾸준히 발라주자. 천연재료를 활용한 피부미백은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지만, 매일 실천하기에는 그 과정이 번거롭고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런 방법들과는 별개로 화이트닝 기능 성분을 함유한 전용크림을 선택해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시중에 다양한 미백화장품 중 미백크림 순위 등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화이트닝 크림에는 '1960NY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화이트닝 캡슐을 함유해 맑고 화사한 피부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자연 추출물인 화이트윌로우 껍질 성분이 피부보습과 윤기를 부여한다. 또 노티드랙 추출물은 건조함을 잡고 각질을 잠재우는 역할을 한다.

투명한 수분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하며 특히 더블액션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빛의 난반사 효과와 피부 들뜸을 방지한다. 이와 함께 모이스처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수분 함유도를 높이며 Lecithin 유화공법을 활용해 비타민 캡슐과 충분한 영양공급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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