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개관식 후, 본격 운영 돌입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오는 6일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는 도시민과 농민의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어졌다.
센터는 총 사업비 16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3월 준공됐다. 본격적인 운영은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센터는 △농작물 식재 및 수확체험 △농촌체험 △명절‧농경 문화 및 세시풍속체험 등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건물내 시설은 지역주민 및 도시민들에게 유‧무상으로 대여한다.
기장군 관계자는 “농촌체험관광 지원센터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등 체험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로 연락해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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