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관악구,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4.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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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난 17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유치원‧노인요양시설 등 급식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급식시설관리자의 위생관리 경각심 고취와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전문 강사의 △식중독균 이해 및 식중독 발생 동향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 집단급식시설에서 지켜야할 매뉴얼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또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지소 건강정보실에 ‘손씻기 체험관’을 운영했다.

한편 관악구는 4월부터 오는 11월 사이 3회에 걸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손 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악구청 유종필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점검을 통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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