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위생수준 향상된다
경남, 지역 위생수준 향상된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5.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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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관리 모범사례 발표회’ 개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한경호)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도·시·군 식품위생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안전관리 모범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발표회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우수사례 △정부합동편가 우수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 토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는 시·군간 위생감시 직무능력을 평준화하고, 도내 위생업소 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경상남도는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예방 컨설팅사업 △불량식품근절사업 △국민다소비식품 수거․검사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나트륨 저감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 식품의약과 이종학 과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식중독 예방과, 업소 지도·점검·수거검사 등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보교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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