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대상 식중독 예방법 전수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화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송미, 이하 화순군센터)는 지난 27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시설 등 상대적으로 식중독에 노출되기 쉬운 급식소 조리사 및 급식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화순군센터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실 위생관리’를 주제로 이송미 센터장이 △식중독의 이해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보성군센터 이인옥 센터장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바로알기’를 주제로 △어린이 기호식품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그린푸드존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교육했다.
화순군센터 이송미 센터장은 “폭염과 장마가 시작되면서 조금만 소홀해도 개인위생관리 및 조리과정이 위험해진다”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정보습득을 통해 안전하게 간식을 제공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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