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보양식용 국·탕류 신제품 2종 출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조리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보약식과 함께 최근 주방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전용 제품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아워홈(대표 유덕상)은 보양식 국·탕류 간편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푸짐한 갈비탕’과 ‘진한 추어탕’으로, 상온에서 9개월까지 장기 보관 가능하며, 별도 조리과정 없이 데우기만 하면 완성된다.
특히 ‘푸짐한 갈비탕’은 핏물을 제거한 소갈비살을 고온, 고압에서 한 번 더 가열해 진하게 우린 양지육수에 두툼한 소갈비를 가득 담았으며, ‘진한 추어탕’은 국내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넣고 국내산 시래기와 부추를 사용해 원기회복을 위한 한 끼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아워홈은 에어프라이어가 주방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으며 전용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바로 에어 너비아니’와 ‘바로 에어 떡튀김’ 등 간식 2종도 최근 출시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간편식 수요에 발맞춰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국·탕류 상온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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