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개학하는 작은 학교의 방역과 등교수업 점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 13일 도내 작은 학교의 자율 등교 개학 점검 차 천북중, 천북초, 낙동초 3개 학교를 방문해 등교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3개 학교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긴급돌봄과 원격수업 상황을 살펴보고 학교의 시설개선 상황을 돌아보며 낙후한 시설의 개·보수 상태를 확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등교 개학이 계속 연기되면서 학교 현장은 많은 어려움과 혼란이 예상된다”며 “우리 선생님들이 중심을 잡고 내실있는 원격수업과 안전하고 건강한 등교 개학 준비를 위해 조금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