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26일 초·중학교 등교수업으로 학교급식이 시작될 경우를 대비해 학교급식소 특별점검에 나섰다. 김수미 교육장은 이날 직접 우산 신정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준비 관련 현장 사전 실태점검에 참여했다.
김수미 교육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등교수업 전 급식소 방역, 대청소 및 소독, 식탁 가림막 설치, 한 줄 앉기, 반별 시차배식 및 지정좌석제 등 급식 시 혼잡 최소화 및 학생간 접촉 최소화 등을 살폈다.
김수미 교육장은 “장기간 급식이 안된 만큼 급식 시설 및 기구 등 위생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등교수업 후 학교급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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