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센터장 김인호)는 지난 25일 암센터 로비에서 병원 내 암환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암환자들을 위한 무료 건강 뷔페`를 개최, 건강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와 면역력을 높이는 동시에 합병증 발생억제 등 영양상태 관리 프로그램은 환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이는 암환자의 경우 치료 등으로 제때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들의 영양불량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컬러 푸드`를 이용한 음식 및 조리법을 소개, 환자 및 보호자들이 시식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