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절기 식중독 예방 강화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소풍도 즐기고 식중독‧감염병도 예방하는 ‘1830 손 씻기 체험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실시했던 ‘계절형 미니체험관’을 확대해 각종 체험행사를 추가함으로써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전국 최초로 ‘1830 손 씻기 운동(하루에 8번 30초 이상 손 씻기)’을 추진해 왔으며, 2007년부터는 한국소비자교육원에 위탁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지하철, 기타 행사장 등에서 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 문의 02-3707-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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