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선수에게 바나나가 좋은 ‘세 가지 이유’
테니스 선수에게 바나나가 좋은 ‘세 가지 이유’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2.02.21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테니스 전문 매체, 바나나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 소개
바나나 속 칼륨, 경기력 높일 뿐 아니라 뇌졸중 예방도 기여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테니스 선수 등 운동선수에게 바나나가 유익한 이유를 알려주는 기사가 미국 테니스 전문지에 게재됐다. 이 기사에서는 바나나는 특히 테니스 경기력 향상에 필수 식품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미국 테니스 전문 매체 ‘테니스 닷컴(Tennis.com)’은 ‘승리를 위한 섭취 : 바나나를 더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란 제목의 기사에서 “라켓 가방에 바나나를 함께 싸는 것은 테니스를 더 잘 치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미국의 한 스포츠 매체가 테니스 선수 등 운동선수에게 바나나가 좋은 이유를 보도했다.

실제 라파엘 나달과 로저 페더러 등 테니스 스타 플레이어는 체인지오버(changeover. 매 홀수 게임이 끝나고 코트 사이드를 바꿀 때 허용되는 시간 약 90초) 동안 바나나를 간식으로 먹는다.

이처럼 테니스 등 운동을 하는 도중 바나나 간식을 권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칼륨이 풍부하다. 운동선수의 경기력에 영양 섭취는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경기 도중이나 경기 후 신체의 전해질 균형을 회복시켜 경련과 근육 부상을 줄여준다. 또한 날씨가 무더운 날 바나나는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소중한 간식거리다. 바로 칼륨이 뇌졸중과 심장마비 위험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운동 에너지를 제공한다. 바나나 100g당 열량은 약 90㎉이며, 바나나 100g에는 75g의 수분이 들어있다. 특히 바나나 2개를 먹으면 강도 높은 운동을 90분가량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보충된다. 이를 볼 때 대부분 1시간 이상 지속하는 테니스 경기에 바나나는 최고의 에너지 보충 식품이 될 수 있다. 또 바나나에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도 듬뿍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 속 쓰림을 덜어준다. 

세 번째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90초의 체인지오버 시간에 먹기에 바나나는 맞춤형 과일이다. 바나나는 짧은 휴식 시간에 매우 신속하게 먹을 수 있으며, 한두 입 먹고 남은 것은 다음 휴식 시간을 위해 아껴둘 수도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