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학생 및 교직원의 신속한 PCR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형 PCR검사팀’을 7일부터 4월까지 운영한다. 이동형 PCR검사팀은 확진자 다수 발생교를 오전과 오후 각각 3개교씩 지정해 질병검사 전문기관 검체팀이 해당 학교를 찾아가 검체 검사하고, 신속히 양성 유무를 개별 통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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