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년 내내 안전한 농산물 약속
경기도, 1년 내내 안전한 농산물 약속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1.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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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건硏, 출하 시기별 농산물 집중검사 실시
“각 시기별 유통량 증가 농산물에 대해 관리감독 강화”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용배, 이하 연구원)이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춰 유통량이 급증하는 점을 감안해 출하시기에 맞춰 집중검사 대상 농산물을 결정하는 ‘농산물안심지킴이’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산물안심지킴이는 수원·구리·안양·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내 현지검사소에서 기존에 수행하던 잔류농약 검사를 시기별로 집중검사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농산물을 검사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농산물을 검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봄철 농산물(3월), 온라인 판매 농산물(5월), 휴가철 쌈채소(7월), 추석 대비 다소비 농산물(8월), 수입 농산물(9월), 김장재료(10월), 햇곡류 농산물(10월) 등이다.

박용배 연구원장은 “농산물안심지킴이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기획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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