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선착순 20명 모집
10개월간 급식 과정 모니터링…급식지원센터 체험 참여
10개월간 급식 과정 모니터링…급식지원센터 체험 참여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학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14일까지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4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0개월 동안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 과정을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학교급식지원센터 체험학습 및 식생활교육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안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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