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열량, 다른 건강’ 주제로 식품 비교 체험 운영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 위해 지역행사 적극 활용할 것”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 위해 지역행사 적극 활용할 것”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 1·2·3·4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식품대전 – 제주잇eat수다(이하 제주식품전)’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가 주관한 제주식품전에는 제주도의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센터는 제주식품전에서 편식 및 비만예방 어린이 활동지 체험과 함께 ‘같은 열량, 다른 건강’이라는 주제로 식품 비교 체험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직접 키워볼 수 있도록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도 배포해 어린이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제주식품전과 같은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주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앞장서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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