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226명 참여
저염교육과 동물복지 식단 주제로 특강 실시
저염교육과 동물복지 식단 주제로 특강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아, 이하 경산시센터)가 지난 13일 경산시 110개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조리사·교사 등 22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에서 지원하는 ‘어린이 신나당 섭취 줄이기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풀무원 장현서 강사가 △짠맛 유혹(저염교육) △단백질 식사혁명(동물복지 식단)을 주제로 저염식사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강의하고 동물복지 식단에 대해 소개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급식을 조리하는 조리사와 식생활 관리를 책임지는 교사의 영양관리 및 저염식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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